[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47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참가를 위해 전국 77개 팀 연인원 1만 2천명의 선수단 및 학부모가 영광을 다녀가 10억 4천여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엄격한 방역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선수단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들도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대회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