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호텔․리조트 등 지난해 12월 기준 1만 631실이었던 명품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66% 늘어난 1만 7천617실로 늘려 전남의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수챌린저파크 관광단지 등 6개소 1천944만 3천㎡를 지정해 개발하고 있으며,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등 5개소에 대해 신규 조성계획을 마련해 3조 5천900억 원을 투자해 6천986실을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