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호남지역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기부천사’가 소아암·백혈병 등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휠체어 등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용연)에 따르면 ㈔기부천사는 지난 15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휠체어 15대와 퇴원환자를 위한 물품이동카트 5대를 병원 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