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정세균·이재명 캠프 5대종단·5.18·시민사회 주요인사와 지지자 7000명은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역사 이래 대한민국 중심 광주 발전을 이뤄낼 유일한 후보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조봉훈 천도교 광주대표, 박영순 5.18민중항쟁동지회 전 회장, 조성식 광주전남종교인평화연대 사무총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