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오는 26일(화) 16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화 ‘재심’ 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를 초정해 “희망을 말하다”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며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의 저자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들 편에 서서 억울한 이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