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에 소재한 전남도 민간정원인 ‘쌍산재’와 ‘천개의 향나무숲’이 전국방송과 SNS를 통해 알려지며 연간 1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도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재된 쌍산재는 약 300년 전에 만들어진 고택이다. 총면적 16,500㎡ 부지에 크고 작은 한옥 15채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