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A씨(47세/남)는 3개월 전 코로나에 처음 걸렸을 당시 가벼운 열감과 기침, 가래 증상이 있었고 일주일이 경과된 후 이러한 증상은 모두 호전되어 격리 해제 후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코로나에 걸리기 전과는 다르게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피곤해지고 업무 중에도 머리가 멍해지며 일에 집중하기가 힘든 증상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