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4.16 8주기를 맞아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안전정책과 관련된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 1탄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새로운 오산’ 의 가장 중요한 것은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이날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하는 기억나무심기 행사 참여에 앞서 “4.16 8주기를 맞아 아픈 기억을 되돌아보며 4.16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며 “4.16 8주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음을 깊이 새겨 안전한 오산 만들기에 주력하는 안전 지킴이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