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문화행동 S#ARP과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지원으로 광주지역 4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야기하는 세월호 기억공간 운영하여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올해도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40개의 학교가 참여한 ‘학교로 간 세월호’는 4월 11일(월)~4월 16일(토)까지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념기간으로 함께 설정하고 학교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