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여수해양경찰서가 해상 음주운항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음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섰다.

해상운항 선박 대상 음주운항 단속 광경(이하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해경은 지난 11일 고흥군 용정리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어선 A호 선장이 혈중알코올농도 0.131% 만취 상태로 운항하다 적발되는 등 올들어 총 4건의 음주운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