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 보건의료원이 3년째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군은 2020년 1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3년째를 맞으며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에서 보건의료원 직원들이 감염 차단 및 확진자 관리에 눈물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