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서는 최근 3년간 76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실족·추락 228건(29.6%), 개인질환 146건(19.0%), 탈진·탈수 112건(14.5%)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날씨가 풀어지는 4월부터 산악사고가 증가했으며, 시기적으로는 주말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