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3일 구례읍 오일장에서 고구마 빼깽이를 발견했다.

수십 년 만에 보는 것이어서 반가운 마음에 일단 샀다. 사 놓고 보니 잊혀진 고구마 빼깽이에 관한 기억들이 하나둘 생각나기 시작해 추억의 음식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할 정도로 실감이 났고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