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과 호남권역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건강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여아들에게 위생키트 지원하는 여아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소수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여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건강권 보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