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이해 망운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자살, 자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자살·자해 예방교육 광경

3월부터 4월까지 초·중·고등학교 17곳에서 총 4,382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명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또래친구들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