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오는 18일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2022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농업인 9,122명, 어업인 164명 등 9,286명에게 총 56억 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