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석 이하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대중가수 1300여팀·공연 330회 지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 대중음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한 대중음악계의 총 피해액은 1840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음악 시장 구조상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연기 및 취소는 큰 피해를 불러왔으며 특히 소규모 레이블과 인디 뮤지션들의 생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