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과 저상버스 운행, 무장애 버스정류소를 확대키로 하고, 우선 4월부터 올해 대·폐차 시기에 맞춰 친환경 저상버스 45대를 추가 도입해 올 연말이면 광주 시내버스 999대 중 348대가 친환경 저상버스로 운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