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반기문 한국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가 오는 15일 제주를 방문하여 한국스카우트 제주연맹 이유근 고문(전,제주한국병원장), 이연봉 육성회장(전,제주지방변호사 회장), 김남수 제주연맹장 등을 접견한다고 12일 밝혔다.

반기문 명예총재의 제주연맹 임직원 접견은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명예총재로 재추대된 이후 첫 지방연맹 방문 형식으로 이뤄지며 코로나-19 감염병 영향으로 청소년활동이 중지되는 등 위축된 상황을 보고받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