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매화꽃이 벌써 지기 시작하고 개나리 벚꽃이 만개하였다. 코로나19 증가세도 주춤하고 움츠렸던 사람들의 마음이 봄기운에 피어올라 거리엔 상춘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위드코로나의 기대감과 꽃구경 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이는 곳에 갈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장거리 안전 운전이다. 장거리 운전, 정비 불량은 차량 화재를 불러오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제는 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새로 개정된 ‘소방시설법’에서는 현 7인승 차량에서 5인승 차량에도 소화기를 비치해야한다는 강화 조항이 개정되어 오는 2022년 1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