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는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까꿍! 꿀복이’의 일환으로 최근 가족센터에서 독서와 토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새봄맞이 독서캠프’를 실시했다.

독서캠프는 이틀간 금성면(금성초·금성중학교), 대전면(한재초·한재중학교,대치지역아동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등 20가족 총 80명이 참가해 함께 책을 읽고 독서토론, 독서퀴즈, 보물찾기,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