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2일 입국함에 따라, 바쁜 농번기 시즌을 맞이해 이들을 농가에 배치했다.

농번기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는 외국인 근로자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농번기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부족한 일손을 충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