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수업 및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1인 1태블릿PC’를 실현한다는 계획 아래 올 한 해 태블릿PC 보급률을 전체 학생의 절반까지 늘리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11일(월) KT광주타워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블릿PC 확충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 각 급 학교에 태블릿PC 4만 2,818대, 충전함 1,762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