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전 세계에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K-POP'을 중심으로 모바일 컨텐츠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예스24라이브홀과 손잡고, 자사 모바일 서비스인 U+아이돌Live를 통해 케이팝 공연을 독점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U+아이돌Live는 다양한 케이팝 공연 콘텐츠를 확보,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