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서 호남권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남구는 11일 “시내버스와 택시, 구청 관용차량에 포트홀 및 낙하물, 로드킬 등 도로 위 위험물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분석 장치를 장착해 시각적 영상자료를 제공하는 ‘AI 기반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