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결혼 이주여성의 취업기회 확대와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결혼 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8일 고흥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결혼 이주여성 16명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면허 취득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취득에 필요한 사전안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