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섬마을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섬마을 주민 등 응급환자 4명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낮 12시 59분께 신안군 흑산도에서 주민 A씨(90대, 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재택치료가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육지 병원 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