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담양자활센터에서 지난 8일 주민들에게 일자리 참여율을 높이고,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평면에 자활센터 사업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담양자활센터는 2003년 8월부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주 사업장이 담양읍과 무정면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고서면, 가사문학면, 창평면, 대덕면의 주민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