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강인한 해양경찰의 꿈을 키워가는 해양경찰교육원 학생들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연안 정화 활동에 나섰다.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에 따르면 8일 오전 만성리해수욕장에서 제71기 간부후보생 및 제245기 신임경찰과정 학생 등 50여 명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캠페인 일환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