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2017년 국내 개봉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작품으로 신인에 가까웠던 안셀 엘고트가 주인공 베이비 역에 캐스팅됐으며 이 밖에도 릴리 제임스, 케빈 스테이시, 에이자 곤잘레스 등이 출연했다.
기자가 처음 이 영화를 본 것은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음악 없이 못 사는 도주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라는 문구에 이끌려서다. 영화가 시작하고 5분 만에 “대박 영화를 찾았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오프닝 신은 강력한 인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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