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가 건강공동체 서구 실현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관내 광덕고 학생 730여 명을 대상으로 PAPS(학생건강체력평가) 출장 측정을 실시한 바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 대상을 연령별로 유소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인기로 구분하여 각 연령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항목으로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소년기,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약1,20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을 실시하고, 그 중 일부 학교를 재방문하여 하반기에 2차 체력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