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SBS미운 우리 새끼(이하:미우새) 출연 중인 배우 이태성의母 박영혜 씨가 단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박영혜 씨의 데뷔작이 될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제)‘ 는 장애인 부부의 애틋 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영혜 씨는 그동안 문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오랜 시간 지인들과 함께 ’마구마구‘ 라는 팀을 구성해 장애인 시설을 다니며 구연동화 연극 공연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