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단법인 정이 명동의 열매나눔재단에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공익사단법인 정 안병표 대리, 송윤정 변호사, 유영석 이사, 박일환 이사장,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 서나래 사무국장, 이승철 팀장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4월 5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과 결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익사단법인 정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결식 위기와 돌봄 부재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식품꾸러미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초·중·고교의 아동·청소년 25명에게 올해 상반기 동안 매주 1회 식품꾸러미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