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삼성물산이 건설워커 랭킹에서 5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삼성물산은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4월 건설워커 랭킹'에서 종합건설 부문 1위를 굳게 지켰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2017년 11월부터 54개월 동안 건설사 취업인기 최강자 자리를 차지했다.

건설워커 랭킹은 '월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차트'다. 건설워커는 △구인정보 조회수 △키워드 검색량 △기업DB 조회수 △회원투표결과 등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매월 '건설워커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