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아이돌이면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주던 정세운이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정세운은 6일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을 정식 출간한다. ‘아끼고 아낀 말’은 정세운이 싱그럽게 빛나는 동시에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100편의 글과 100장의 사진, 100곡의 노래를 엮어 선물처럼 담아낸 청춘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