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4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5·18민주광장과 충장로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젊은 예술가들이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동시에 다가올 ‘제19회 추억의 충장축제’와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