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상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7억 7백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면세유 가격은 농업용 기준으로 휘발유의 경우 1월 초 850원이었던 것이 3월 중순 현재 1천227원으로, 경유는 961원에서 1천314원으로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