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남평읍 기관·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남평읍은 지난 달 23일부터 29일까지 기관·사회단체와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이재민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