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일상의 평온을 기원하는 '명상시리즈' 그림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서양화가 서경자 작가와 입체조각들의 군상으로 생명의 원초적 현상을 이야기하는 이모스컬퓨쳐(Emosculpture) 작품을 창조하는 허회태 작가의 "현대조형예술의 서곡 2인전"이 오는 2022년 4월 13일(수) ~ 4월 19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가나아트센터 3층 G&J갤러리에서 진행 된다.

이미지와 색감은 서로 상반되지만 인간 내면의 순수한 심성이 내포된 의미와 철학은 소통되는 부분들이 많아 2인전으로 진행해 관람객과의 공감을 극대화 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