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암 치료 중인 환자들이 잇따라 의료비를 후원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암환자가 같은 처지의 또 다른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의료비를 잇따라 후원했다.

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종양내과에서 항암치료 중인 김말례(여·75) 씨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자를 도와달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료비 후원금 10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