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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성주재단(대표 추애주)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한적)에 우크라이나 위기 인도적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한적에 따르면 성주재단은 “인도적 위기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