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곡성군 오산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3월 31일 오산면 가곡마을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오산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조직된 민관 협력 봉사 단체다. 도배, 장판, 보일러 수리 등 다양한 주거 개선 봉사 활동을 펼치며 동네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