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022년 4월 1일(금) 오후6시 30분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절차를 시작했다.

이날 공관위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의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여성 및 청년경쟁 선거구지정 안건과 공천신청자 서류접수 일정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관위는 여성 및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경쟁 선거구와 청년경쟁 선거구를 지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부 여성 및 청년 경쟁선거구의 경우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경선방식 결정시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