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으로 역할을 하던 화순고려병원이 4월부터 ‘응급의료시설’로 운영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화순고려병원이 지난달 25일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서 승인을 자진 반납하자 화순군은 3월 31일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