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는 연중 산불 위험성이 가장 큰 청명·한식일 전 주말을 포함, 4월 중순까지 대대적인 산불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북·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시민의 산불예방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