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3월초 발생한 해창만간척지 담수호 내 어류 등의 폐사 원인 분석을 위해 남해수산연구소 등 3개 전문 기관에 약성분과 일반 독극물, 수질 등의 분석을 의뢰했다.

해창만간척지 전경(사진/강계주 자료)

검사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폐사 원인 규명이 지연되고 있어 광범위한 담수호의 조사 여건을 고려해 정확한 해창만 간척지 담수호 어류폐사 원인분석과 관리방안 구상을 위해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