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30일 장성 남창계곡의 봄을 알리는 보라빛 야생화 얼레지가 꽃을 피웠다. 얼레지라는 이름외에 또 다른 이름이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처녀가 치마폭을 들어 올린 모습에서 바람난 처녀라는 꽃말도 전해진다. 이 꽃은 수줍게 땅을 보고 오므리고 있다 25도가 되면 꽃잎이 완전히 뒤로 젖혀진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30일 장성 남창계곡의 봄을 알리는 보라빛 야생화 얼레지가 꽃을 피웠다. 얼레지라는 이름외에 또 다른 이름이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처녀가 치마폭을 들어 올린 모습에서 바람난 처녀라는 꽃말도 전해진다. 이 꽃은 수줍게 땅을 보고 오므리고 있다 25도가 되면 꽃잎이 완전히 뒤로 젖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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