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지역 주민과의 친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관광형 주말 농부장터’가 4월 2일 올 들어 처음 개장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박물관 진입로에 개장하는 주말 농부장터는 농산물 판매부스와 어린이 무료체험 부스를 설치해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 버섯, 꿀, 장류 등 우수 농산물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