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건설업계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3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등이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보건, 신성장 비즈니스, 스마트 건설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연구시설, 국내외 건축/토목/MEP, 주택(래미안), 발전/가스플랜트 등이며 4월 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모집직무, 수행업무,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