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29일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해남군 두륜산 케이블카 멈춘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륜산 케이블카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해남의 명소다. 최근 코로나 19상황에 따라 이용객이 감소하였으나,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었고, 봄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서에서는 케이블카 사고 등 재난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